대구보건대, 필리핀서 'WCC 글로벌 봉사 프로그램' 참여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글로벌 사회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구보건대 등 WCC 대학 연합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글로벌 사회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구보건대 등 WCC 대학 연합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가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 '세계적 수준 전문대학(WCC) 글로벌 사회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공 기반 국제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대구보건대는 WCC 총장협의회와 운영협의회 주최로 지난 10일부터 6박 8일간 진행된 이 행사에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여했다.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전국 WCC 대학이 연합해 구성한 봉사단 62명은 전공 연계 봉사를 통한 글로벌 공동체 의식 및 다문화 역량 함양을 위해 현지에 파견했다.

대구보건대에선 박기범 스포츠재활학과 교수와 김미정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교수, 스포츠재활학과·유아교육학과·치위생학과 재학생 등 5명이 대표로 참가했다.

봉사단은 필리핀 세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물리치료와 건강 마사지, 구강보건 교육, 치위생 관리, 한국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 전공 특성을 살린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으며, 안경 처방 및 미용 교육, K-팝 문화 교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갔다고 대구보건대가 전했다.

이영은 대구보건대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국제 현장에서 실천한 값진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국제 감각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