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체육인 복지 뒷받침"…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개정안 발의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이 체육인 생활 안정을 위한 자금 지원과 산재보험료 지원을 골자로 한 체육인복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의원 측에 따르면 이 개정안은 체육인의 생계 불안, 부상 위험, 조기 은퇴 등 구조적 문제를 제도적으로 보완해 권익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체육인복지법은 체육인 복지정책에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법적 근거가 부족해 정책 설계와 집행에 제약이 있다는 게 김 의원의 지적이다.
이에 개정안에선 부상 위험이 크고 선수 생명이 짧아 조기 은퇴 가능성이 큰 체육인의 직업적 특성을 고려해 저소득층 체육인이 생활 안정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개정안은 또 체육인이 산재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납부하는 보험료 일부를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전국 100만 체육인이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스포츠 산업 발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심어주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나, 그동안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만큼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체육인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법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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