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휴일·야간 어린이집 고산권역 추가…총 3곳 운영

대구 수성구는 '휴일·야간 어린이집' 신규 지정 시설에 대한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대구 수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 수성구는 '휴일·야간 어린이집' 신규 지정 시설에 대한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대구 수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8일 저출생 극복과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휴일·야간 어린이집'을 고산권역에 1개소 추가 지정해 총 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일·야간 어린이집'은 보호자의 근로활동이나 긴급한 사정 등으로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서비스로, 휴일 보육은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보육은 평일 오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이 서비스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5세 이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만촌1동 수성애플트리어린이집, 범물2동 국공립피노키오어린이집, 고산2동 국공립예은어린이집 등 3개소에서 제공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수성구 돌봄·키움 통합 플랫폼 '수성올인원'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김대권 구청장은 "휴일·야간 보육 확대를 통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