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안계면 돈사서 화재…새끼돼지 등 340마리 폐사

17일 오후 7시 33분쯤 경북 의성 안계면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7/뉴스1
17일 오후 7시 33분쯤 경북 의성 안계면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7/뉴스1

(의성=뉴스1) 남승렬 기자 = 17일 오후 7시 33분쯤 경북 의성 안계면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31명과 소방차 13대를 동원해 약 2시간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3개 동 중 1개 동 약 100평(330㎡)이 모두 불에 타 새끼 돼지 280마리, 어미 돼지 60마리 등 총 34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37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발화점이 돈사 내부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