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청림·일월동에 106억 들여 '맑음 마을' 조성

15일 경북 포항시가 남구 청림과 일원동 일원에 106억 원을 투입해 '맑음 충전' 마을로 건설한다고 밝혔다.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15/뉴스1
15일 경북 포항시가 남구 청림과 일원동 일원에 106억 원을 투입해 '맑음 충전' 마을로 건설한다고 밝혔다.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15/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철강공단 배후 지역인 청림동과 일원동이 '맑음 충전' 마을로 재탄생한다.

15일 포항시에 따르면 철강 공단 배후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고령화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비 57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106억 2200만 원을 투입, 청림동과 일원동 일원에 '맑음 충전' 마을을 조성한다.

노후 주택 수리 사업과 건강 클린센터 실시설계에 착수한 시는 오는 2029년까지 이 마을에 비대면 진료시스템 및 지능형 CCTV 구축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현재 추진 중인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과 호국 역사문화관, 연오랑세오녀 파크골프장 조성 등 인근 주요 사업들과의 시너지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