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장애인복지관 사칭 구매 사기 주의…가짜 번호증 제시"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4일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사칭한 물품 구매 사기 시도가 여러건 확인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2일 복지관 직원을 사칭해 여러 업체에 동시다발적으로 물품 납품와 발주를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다.
사칭범은 복지관 고유번호증이 포함된 발주서와 기관장 명의 도장이 찍힌 문서를 제시하며 사무기기와 의료기기 구매를 명목으로 접근했고, 카카오톡이나 개인 휴대전화로 발주서를 전송하며 선입금이나 긴급 납품을 요구했다.
현재까지 피해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휴진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물품구매 요청을 받으면 반드시 복지관 공식 대표번호를 통해 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