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욱 경북도의원, 예천군수 도전 공식화 "예천을 경북 중심축으로"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의회 도기욱 의원(60)은 13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예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현직인 경북도의회 도기욱 의원은 이날 “인구 감소와 지역 정체로 위기에 놓인 예천을 경북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중심축으로 만들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도청 이전으로 인프라는 갖췄지만 이를 하나로 묶는 전략과 지속성이 부족했다”며 “단기사업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중·장기 전략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 의원은 경북도의회 4선 의원과 부의장, 기획경제위원장, 원내대표 등을 역임하며 예산 확보와 정책 조정을 이끈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예천 발전을 위한 6대 비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의료·교통·주거·문화관광 확충, 교육 중심 도시 조성, 여성 정책 강화,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을 제시했다.
또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고, 청년이 돌아오는 예천, 생활이 편리한 예천을 만들겠다”며 “답은 현장에 있다는 원칙으로 군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도 의원은 “지금의 흐름으로는 예천의 미래를 준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도시와 농촌, 원도심과 신도시가 공존하는 예천의 새로운 미래를 직접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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