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3선 도전 고민…적절한 시기에 출마선언할 것"

 주녁영 경북경주시장이 13일 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2026병오년 언론인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6.1.13/뉴스1
주녁영 경북경주시장이 13일 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2026병오년 언론인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6.1.13/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재선인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언론 간담회에서 3선 도전에 대한 질문에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시민으로 돌아가는 것도 생각해 보라'는 가족 의견이 있지만, 경주의 변화를 위해 좀 더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주변의 '시장을 두 번 했는데 도지사 출마가 좋을 것 같다'는 말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며 "지속 가능한 경주 발전을 위해 좀 더 고민하고, 적절한 시기에 3선 도전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언급, 사실상 3선 도전에 뜻을 둔 것으로 보인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