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열화상 드론으로 산불 열원·잔불 탐색 훈련 실시

 경북 포항시가 12일 북구 도음산에서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산불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12/뉴스1
경북 포항시가 12일 북구 도음산에서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산불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12/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2일 북구 학천리 도음산에서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산불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산불 발생 이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잔불과 열원을 조기에 탐지해 재발화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열화상 드론은 미세한 온도 차이를 감지해 숨은 열원(잔불)과 지열을 확인할 수 있어 진화대 중심의 점검 방식보다 신속·정확하다.

포항 등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령 중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헬기 1대와 차량 9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을 7개 조로 나눠 산불 취약지에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