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설계 10월까지 확정

대구시는 17일 시청 신청사 국제설계공모에서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제출한 '포레스케이프'(FORETscape)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구시가 이날 오전 공개한 신청사 조감도. 2025.9.17/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대구시는 17일 시청 신청사 국제설계공모에서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제출한 '포레스케이프'(FORETscape)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구시가 이날 오전 공개한 신청사 조감도. 2025.9.17/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가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에 건립 예정인 신청사와 관련해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설계를 오는 10월까지 확정하기로 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신청사 건립 실무를 담당하는 부서에선 올해 설계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2단계 준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특히 "중앙투자심사 2단계 통과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사전 협의 및 승인 조건 이행을 철저히 준비하고, 환경·교통·재해 분야 필수 용역과 각종 인증을 차질 없이 진행해 연내 공사 발주가 가능하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은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제출한 '포레스케이프'(FORETscape)다. 숲과 풍경'을 결합한 의미의 '포레스케이프'는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서 공모에서 감삼역~신청사~두류공원 연결, 신청사 부지의 효율적 활용, 시민을 위한 공간 개방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두류공원 일대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설계비 142억 원을 포함, 45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연면적 11만 6954㎡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