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불 잔불 정리 총력…날 밝는 대로 헬기 투입

11일 경북도소방본부가 의성군 비봉리에서 발생한 산불 잔불 정리에 산불특수대응단 등을 투입 막바지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11/뉴스1
11일 경북도소방본부가 의성군 비봉리에서 발생한 산불 잔불 정리에 산불특수대응단 등을 투입 막바지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11/뉴스1

(의성=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도소방본부가 의성군 비봉리에서 발생한 산불 잔불 정리에 산불특수대응단 등을 투입, 막바지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당국은 10일 오후 6시쯤 주불을 잡았지만, 열감지 드론 등을 이용한 밤샘 정찰 결과, 일부 구역에서 화선(불의 길이)을 발견했다. 현재 화선 길이는 약 230m로 추정된다.

경북도와 산림 당국 등은 진화 인력을 집중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으며, 11일 날이 밝는 대로 진화 헬기를 투입해 진화한다는 방침이다.

전날 산불로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했던 비봉리 오로리, 팔성리 주민 100여 명은 귀가했다.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은 약 93ha로 집계됐다.

11일 오전 현재 경북 의성군 산불 화선. (경북도소방본부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11/뉴스1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