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백신 전 코레일관광 대표 9일 '31가지 백신처방' 출판기념회

권백신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가 지방 소멸 위기 문제의 해법을 제시한 저서를 발간, 9일 출판기념회를 연다.(권백신 전 대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2026.1.8/뉴스1
권백신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가 지방 소멸 위기 문제의 해법을 제시한 저서를 발간, 9일 출판기념회를 연다.(권백신 전 대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2026.1.8/뉴스1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올 6월 지방선거 안동시장 출마를 선언한 권백신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가 9일 안동시청에서 지방 소멸 위기를 다룬 저서 '지역을 활기차게 31가지 백신 처방' 출판기념회를 연다.

8일 권 전 대표 측에 따르면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역 문제와 해법을 함께 이야기하는 북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 전 대표는 "지방 문제는 중앙의 해답을 기다리는 것만으로 해결될 수 없다"며 "지방이 먼저 답을 만들고 중앙이 제도로 뒷받침하는 '줄탁동시'(啐啄同時)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책에서 침체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31가지 정책과 실천 처방을 제시하고, 행정과 정치, 공공과 민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체감한 문제의식과 대안을 시민 눈으로 풀었다고 소개했다.

권 전 대표는 "이 책은 특정 지역 발전 전략을 넘어 대한민국 지방이 자생력을 회복하기 위한 관점의 재설계를 담고 있다"며 "안동의 길을 찾는 고민이 지방시대를 여는 작은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