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5만그루 제거"…항공예찰 강화

경북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도심 지역 등을 대상으로 방제 작업을 시행 중이다.(포항시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7/뉴스1
경북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도심 지역 등을 대상으로 방제 작업을 시행 중이다.(포항시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7/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도심지역에서 대대적인 방제 작업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작업은 소나무림을 보호하고 생활권 주변의 위험목을 미리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106억 원을 투입해 감염목 등 고사목 5만 그루를 제거하고,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선 간벌과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시는 드론을 활용한 항공 예찰과 스마트 방제 시스템을 통해 산림 사각지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