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아트피아, 새해 첫 기획공연으로 '살벌한 형제'

대구 수성아트피아 2026년 첫 기획공연 '살벌한 형제' 홍보 포스터(대구 수성아트피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2026년 첫 기획공연 '살벌한 형제' 홍보 포스터(대구 수성아트피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아트피아는 새해 첫 기획공연으로 '살벌한 형제'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수성아트피아가 주최하고 ㈜아트플러스씨어터가 제작·주관하는 이 공연은 대구 지역 예술인들이 주축이 된 공동 창작 프로젝트다.

극은 살인사건, 500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실종 사건에 휘말리는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책임감과 비교심리, 자아실현 등 현대 가족이 겪는 다양한 정서를 그려낸다. 경쟁과 갈등 속에서 상처를 주고받지만 결국 이해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수성아트피아 박동용 관장은 "한 편의 연극이 우리 삶의 깊이와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하고, 희로애락을 더욱 깊이 느끼게 해준다"며 "설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가족 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히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