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최기문 영천시장 "생활 불편 해결하는 책임 시정할 것"

최기문 영천시장 (뉴스1 자료사진)/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최기문 영천시장 (뉴스1 자료사진)/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6년에는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영천은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2024년 합계출산율 전국 1위, 도내 6년 연속 1위, 2024년 귀농인 유입 전국 1위, 2025년 청렴도 2등급, 법인 지방소득세 도내 유일 증가, 경북 시군 일자리 창출 추진 실적 평가 대상 등 여러 핵심 지표에서 영천의 저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실하게 입증했습니다.

2026년은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들이 결실로 이어지는 해로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개통, 영천경마공원 개장, 영천시립박물관 준공 등 시정 핵심 사업들이 하나둘 완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산업단지 환경조성 사업, 북안 명주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등 지난해 선정된 55건의 공모사업과 도시철도 영천 연장,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 영천의 미래 성장을 이끌 주요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광역교통망'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민생경제를 살려 시민이 안심하는 도시, 광역교통망 확충과 산업기반 조성, 체류형 관광 도시, 청년이 꿈꾸는 도시, 다 같이 누리는 복지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희망 도시, 농업 혁신을 통해 풍요로운 농촌, 삶의 질을 높이는 정주 여건과 생활 인프라 조성,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으로 신뢰받는 시정 등 8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 행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적극 행정도 더욱 확산시켜 과감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제도를 살피며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꼼꼼히 해결하는 따뜻하고 책임 있는 시정을 실천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올해의 신년 화두는 '좋은 말이 힘차게 뛰어오른다'는 준마도약(駿馬跳躍)입니다.

영천의 미래를 이끌 주요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시민의 일상에 분명한 변화를 더 하는 힘찬 도약의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응원으로 영천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와 모든 공직자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