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5톤 화물차 전신주 들이받아…1명 심정지·1명 경상
- 신성훈 기자

(경산=뉴스1) 신성훈 기자 = 30일 오전 11시 16분쯤 경북 경산시 남산면 상대리의 왕복 2차로를 달리던 5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으며, 옆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제동장치 이상 때문에 발생한 사고로 추정하고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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