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AI 중심의 산업 고도화"

지난해 지역 경제는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와 환율 폭등, 건설 경기 위축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산업 현장을 지키며 고용과 투자를 이어오신 기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붉은 말의 해'입니다. 도전과 전진, 도약의 상징인 붉은 말처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과감한 도전으로 지역 경제가 다시 힘차게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대구상공회의소도 인공지능(AI) 중심의 산업 고도화와 미래 성장 인프라 조성, 해외사무소 운영 등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시·도민과 기업인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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