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주차된 화물차서 불…매트리스·안마의자 등 소실
경주 외동읍 창고서 전기적 요인 불…인명 피해 없어
- 신성훈 기자
(칠곡·경주=뉴스1) 신성훈 기자 = 30일 오전 0시 28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신리의 한 골목길에 주차된 화물차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오전 1시 5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14톤 윙바디 화물차가 전소되고, 적재함에 실려있던 매트리스와 안마의자가 소실됐다.
오전 0시 3분쯤에는 경주시 외동읍의 한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창고 일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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