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포항 주택·창고에 불…인명 피해 없어
- 신성훈 기자

(의성·포항=뉴스1) 신성훈 기자 = 지난 28일 오후 3시33분쯤 경북 의성군 신평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일부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오후 4시17분쯤 진화했다.
이날 오전 8시13분쯤 포항시 기계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로 창고 1동이 전소되고 주택 일부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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