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종로초교 5학년 23명, 용돈 모아 이웃돕기 성금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놨다.
26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종로초교 5학년 1반 학생 23명이 용돈을 모아 마련한 라면과 쌀을 성내2동에 전달했다.
김경자 성내2동장은 "어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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