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동산지 밤 9시 기해 한파경보…대구 전역 한파주의보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12.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12.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기상청은 25일 오후 9시를 기해 경북 북동산지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또 고령군과 경북 북동산지를 제외한 경북 모든 지역과 대구 전역은 같은 시각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영하 12도, 영하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