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계명대, 건설 분야 교육·연구 네트워크 활성화 협약

임기영 HS화성 사장(왼쪽)과 장준호 계명대 교수(센터장)가 건설 분야 발전과 교육·연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HS화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기영 HS화성 사장(왼쪽)과 장준호 계명대 교수(센터장)가 건설 분야 발전과 교육·연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HS화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HS화성이 계명대 인텔리전트 건설시스템 핵심지원센터(INTEL)와 건설 분야 발전 및 교육·연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HS화성과 계명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산학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협력, 장비 구축을 통한 기자재·시설 활용, 연구 인력 교류를 통한 교육·연구 네트워크 활성화, 기술 이전과 지도를 통한 컨설팅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2020년 교육부의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 지원' 사업에 선정된 계명대 인텔리전트 건설시스템 핵심지원센터는 인공지능(AI)과 영상분석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건설시스템에 접목해 건설 구조물의 안정성·성능·사용성을 평가하는 지능화 평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건설 분야 산·학·연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