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 새 단장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포항 남구 송도와 해도동에 있는 '나눔의 집'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 측에 따르면 '나눔의 집'은 소외계층에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한 무료 급식소로 포스코 1%나눔재단이 지원한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나눔의 집은 음식 제공을 넘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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