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면서 부탄가스 폭발…3명 병원 이송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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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남승렬 기자 = 5일 오후 7시 2분쯤 경북 경주 양남면의 한 텐트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3명이 다쳤다.

텐트 내 난방기구 옆에 있던 부탄가스가 과열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