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별 학습결손 진단…경북교육청, 22일까지 기초학력 향상도 검사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초등 1학년부터 고등 2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말 기초학력 향상도 검사를 실시한다.
이 검사는 3월 기초학력 진단검사에 이어 학년 1~2학기 교육과정 성취 수준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초1~3학년은 읽기·쓰기·셈하기에서 기초학습 향상도를 확인하며, 초4~중3학년은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 등 5개 교과의 향상도를 검사한다.
고1~2학년은 국어·영어·수학 3개 교과를 대상으로 한다.
학교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학습 결손 보충 지도에 나서고, 내년도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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