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 대구신세계서 팝업 운영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이 오는 14일까지 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 '인제니어 스튜디오' 팝업을 운영한다.
4일 백화점 측에 따르면 백화점 5층 더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선 인제니어 뮤지엄 피스와 컬렉션을 포함한 25점의 IWC 타임 피스를 선보인다.
1955년 처음 선보인 인제니어는 견고함과 스포티한 디자인, 기술적 가치를 보여주는 IWC의 아이코닉 컬렉션이다. 인제니어는 항자기성과 충격 보호, 수압 저항성을 갖춰 시계 심장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베젤의 5개 기능성 스크루와 함께 정밀 엔지니어링,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시계 디자인의 피카소'로 불리는 제럴드 젠타에 의해 현대적 아이콘으로 거듭난 인제니어 컬렉션은 2023년 '인제니어 오토매틱 40'을 통해 재런칭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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