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6년 연속 선정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대성에너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대성에너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성에너지㈜는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활동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대성에너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감, 수소에너지 공급,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노후 가스기기 교체 지원, 사회복지시설 가스 설비 설치 지원, 김장 나눔 등 에너지 복지 중심의 활동도 인정받아 2020년부터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박재락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시민과 상생하는 기업, 신뢰받는 에너지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