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야산 불 1시간 만에 진화…헬기 12대 투입(종합)

1일 오전 11시47분쯤 경북 상주시 외서면 이천리 한 도로 옆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과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12.1/뉴스1
1일 오전 11시47분쯤 경북 상주시 외서면 이천리 한 도로 옆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과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12.1/뉴스1

(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1일 오전 11시 47분쯤 경북 상주시 외서면 이천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12대와 장비 46대, 인력 120명을 투입해 낮 12시 54분쯤 큰불을 잡았다.

불로 임야 1000㎡가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도로 인근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