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야산 불 1시간 만에 진화…헬기 12대 투입(종합)
- 신성훈 기자

(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1일 오전 11시 47분쯤 경북 상주시 외서면 이천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12대와 장비 46대, 인력 120명을 투입해 낮 12시 54분쯤 큰불을 잡았다.
불로 임야 1000㎡가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도로 인근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