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신보재단중앙회 '소상공인 성장 촉진' 보증 대출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뱅크는 30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 대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신보재단중앙회에 27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신보재단중앙회는 27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또 2027년까지 연 1회 추가출연을 통해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의 iM뱅크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한 이 상품은 법인 소상공인 최대 1억 원, 개인사업자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의 90%를 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고, 보증료와 금리 감면 등 혜택이 제공된다.
대출을 받으려는 기업은 스마트화, 컨설팅, 고용 유지 및 창출, 매출 증대 및 사업 확장 등 '경쟁력 강화 계획'을 입증해야 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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