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여성친화도시' 지정…시민 체감형 여성친화정책 강화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8일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한 '경산형 여성 가족 친화 기업' 지원, 여성 안전을 위한 '여성 안심 더하기' 사업, '아픈 아이 병원 진료 동행 서비스' 등을 추진했다.

조현일 시장은 "양성평등 정책을 확대하고 시민 체감형 여성친화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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