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내년 예산 첫 3조원대 전망…올해보다 1980억 증가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의 연간 예산이 내년에 처음 3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포항시에 따르면 내년도 본예산안을 올해 대비 1980억 원 늘어난 3조 88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미래 대비,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 추진에 중점을 두고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최저생활 보장과 출산장려금·기초연금 등 전생에 주기 지원에 5627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 활성화와 소비 촉진, 청년 일자리와 거주 공간 지원 등을 위한 사업도 내년 예산안에 반영돼 있다.
이강덕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철강산업 혁신과 첨단 신성장산업 확대에 예산을 편성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미래에 적극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시의 내년도 예산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19일 확정된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