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공항엑스포' 26일 대구 엑스코서 개막…공항 관련 첫 전시회

공항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5 대한민국 미래공항엑스포'가 26일 대구 엑스코 동관 전시관에서 개막된다. 이미지는 행사 포스터.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공항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5 대한민국 미래공항엑스포'가 26일 대구 엑스코 동관 전시관에서 개막된다. 이미지는 행사 포스터.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공항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5 대한민국 미래공항엑스포'가 오는 2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공항 관련 전시회로는 국내 처음이다. 한국공항공사, 엑스코, 대구도시개발공사, 인포마마켓한국 등이 이번 행사를 주관하며, 31개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공항 산업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전시에는 공항공사, 공군 AI(인공지능) 신기술융합센터 등 국내 주요 기관이 참여하며, 공항 산업 분야별 핵심 기업들도 참가해 업계 선도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공항 건설 설계 분야에서는 국내외 주요 공항 프로젝트에 참여한 희림, 도화, 유신, 근정, 한국종합기술 등이 공항 건축 사례와 설계 기술력을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공항 탑승교 제조 분야 기업인 중국 CIMC, 조류 퇴치 분야의 버드렉스, 파코코리아와 공항 운영 설루션을 제공하는 피아스페이스, 두잇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진우SMC는 올해 초 김해공항 화재 진압 당시 실전 투입된 무인 파괴 방수 차량을 전시하고, 무인 소방 로봇 기술을 보유한 티엑스알로보틱스는 항공 안전을 위한 첨단 소방 기술을 선보인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건설을 앞두고 미래 공항 기술의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