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롬 수성구의원 "반복적 수의계약으로 관용차 보험료 낭비"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박새롬 대구 수성구의원이 20일 관용차량 보험에 대해 "보험설계사 중심의 관행적 방식으로 이뤄져 낭비된다"고 비판했다.
행정기획위원회 소속인 박 구의원은 이날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관용차 보험 현황을 보면 151대 모두 보험설계사를 통해 계약돼 1억813만 원이 지출된다"며 "수성구가 행정 편의를 들어 오프라인 중심으로 보험에 가입하고 동일 보험사와 반복 계약이 이뤄진 바람에 연간 2000만 원가량의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산시와 광주시 등의 사례를 들며 "일부 지자체는 관용차에 다이렉트보험 가입을 시범 운영해 예산 절감 효과를 입증했다"며 "수성구의 반복적 수의계약은 경쟁원칙을 훼손할 소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