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박정희 생가보존 재단 설립 추진…내년 하반기 출범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시가 박 대통령 기념시설과 기념사업의 운영체계를 일원화하고 전문성·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박정희 생가보존 재단 설립을 추진한다.
20일 구미시에 따르면 현재 재단 설립에 관한 타당성 검토를 용역 중이며 내년 3월 의견 수렴을 거쳐 6~8월 조례와 정관을 제정하고 추경에 출연금을 반영해 하반기 재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출연기금은 운영비 30억 원과 설립금 3억 원이며, 경영기획팀·기념사업팀·교육연구팀 등 3개팀 20명으로 조직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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