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선 경주 우신자동차정비대표, '육운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상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윤기선 우신자동차정비공장 대표가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9회 육운의 날 기념식에서 김윤덕 건설교통부 장관으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16일 경북자동차검사정비조합장인 윤기선 대표는 경북 경주시에서 35년간 우신자동차정비공장을 운영하며 지역 육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한국갱생보호공단 경주후원회 초대 회장과 경주교도소 교정협의회장 등을 맡아 지역 사회와의 발전에 이바지 공로로 2006년 법무부 장관 표창과 2010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윤기선 대표는 “오랜 시간 현장에서 함께 땀을 흘리며 정비업의 가치를 지켜온 회원 여러분의 성원과 신뢰가 있었기에 이번 훈장 수훈은 제 한 사람이 아닌 우리 업계 전체에 주어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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