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 인문학 특강'…12월20일까지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12월20일까지 대현도서관에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12월20일까지 대현도서관에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15일부터 12월20일까지 대현도서관에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매주 토요일 '예술과 여행으로 읽는 인문학'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특강은 일상에서 예술과 여행을 통해 인문학적 사유를 확장하고, 삶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달에는 서희주 영남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가 '예술로 읽는 인문학' 강의를, 12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축제 평가위원으로 있는 권다현 여행작가가 '나를 발견하는 인문학 여행' 강의를 진행한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