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퇴비창고서 굴삭기 엔진 과열로 불…인명피해 없어
- 신성훈 기자

(영천=뉴스1) 신성훈 기자 = 10일 오후 5시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퇴비 창고에서 운행 중이던 굴삭기에 불이 났다.
이 불로 굴삭기 1대가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8명을 투입해 오후 5시 38분쯤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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