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승용차 충돌한 전동킥보다 운전자 사망
- 남승렬 기자

(영천=뉴스1) 남승렬 기자 = 8일 오전 0시 12분쯤 경북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전동킥보드가 충돌해 전동킥보드 운전자가 숨졌다.
경북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경북 영천 금호읍 봉죽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동킥보드와 충돌해 전동킥보드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결국 사망했다. 승용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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