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포항서 해학과 풍자 넘치는 '미소 토우' 전시회

오는 7~9일 흥해읍 망천리 미소토우 갤러리서 전시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망천리에 있는 미소토우 갤러리 마당에서 토우 작가인 정미소 작가 부부가 전시회를 앞두고 토우 인형들을 설치하고 있다. 미소토우 겔러리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2명의 작가들이 만든 토우 인형을 무료로 전시한다. 2025.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망천리에 있는 미소토우 갤러리 마당에서 전시회를 앞둔 토우 인형들이 설치되고 있다. 2025.11.6ⓒ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망천리에 있는 미소토우 갤러리 마당에 감을 따는 토우 인형들이 설치되고 있다. 2025.11.6/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망천리에 있는 미소토우 갤러리 마당에 노부부 토우 인형이 설치되고 있다. 2025.11.6/ⓒ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망천리 미소토우 갤러리 마당에 전시를 위한 인형들이 설치돼 있다. 2025.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망천리 미소토우 갤러리 마당에서 전시를 위한 인형들이 설치돼 있다. 2025.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 미소토우 갤러리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해학과 풍자가 넘치는 미소토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망천리에 위치한 이 갤러리에는 정미소 등 작각 22명이 황토 등으로 만든 미소 토우 100점이 전시된다.

모든 토우 작품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며, 관람은 무료다.

정미소 작가는 “토우는 예술적 감각과 생명력을 결합한 것으로 사람의 온기와 시간을 품은 작품들이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