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포항서 해학과 풍자 넘치는 '미소 토우' 전시회
오는 7~9일 흥해읍 망천리 미소토우 갤러리서 전시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 미소토우 갤러리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해학과 풍자가 넘치는 미소토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망천리에 위치한 이 갤러리에는 정미소 등 작각 22명이 황토 등으로 만든 미소 토우 100점이 전시된다.
모든 토우 작품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며, 관람은 무료다.
정미소 작가는 “토우는 예술적 감각과 생명력을 결합한 것으로 사람의 온기와 시간을 품은 작품들이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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