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영硏, '희망리턴패키지 전북 소상공인 플리마켓' 개최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27개 업체 참여
- 정우용 기자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세종경영연구소는 1일 전북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2025 희망리턴패키지 전북 소상공인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경영 악화나 폐업 위기를 겪은 소상공인들의 재기와 안정적 경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에 본사를 둔 세종경영연구소는 올해 처음 전북지역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행사를 주관했다.
풍남문 광장에서 열린 플리마켓에는 지역 소상공인 27개 업체가 참여해 공예품·향수·도자기·농산물·수제차·부각류·목포 쫀드기·추어탕·굿즈·핸드페인팅 손수건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이충구 세종경영연구소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순 판매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들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전북 소상공인들의 지속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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