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마지막 날, 경주 도심 '反 APEC' 집회·행진…경찰, 총력 대응

[APEC 경주] '갑호 비상' 2일까지 유지

<자료 사진> 2025.10.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경주=뉴스1) 이성덕 기자 =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폐막일인 1일에도 경북 경주 도심에서 APEC 반대를 주장하는 시민단체의 집회가 열린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APEC 반대 국제민중행동 등은 옛 경주역에서 집회를 연 뒤 번화가 일대인 네남네거리까지 2.9㎞를 행진할 계획이다.

오후 1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도 경주역 앞 광장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찰은 질서 유지 인력 등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경호·경비 최고 단계인 '갑호 비상'을 유지 중이다. 각국 정상이 출국하는 2일까지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부터 APEC 정상회의 두 번째 세션이 진행된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