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엠블럼 속 숨은 상징 ‘나비’…연결·혁신·번영의 날개 펴다"
[경주 APEC] “나비가 이끄는 미래”
- 김대벽 기자
(경주=뉴스1) 김대벽 기자 =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엠블럼이 ‘나비(Butterfly)’를 형상화해 화제다.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연결(Connect)·혁신(Innovate)·번영(Prosper)’의 메시지를 담은 시각적 스토리텔링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번 APEC 엠블럼은 나비가 날개를 펼치는 형상으로, 21개 회원국이 하나로 연결돼 새로운 미래로 비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좌우 대칭의 날개는 협력과 조화를, 중심부의 원형 구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통합을 상징한다.
특히 나비의 각 날개에는 디지털 네트워크, 친환경 에너지, 문화 교류 등 APEC이 추구하는 핵심 의제들이 그래픽으로 녹아 있다.
이는 ‘연결과 혁신이 만들어내는 지속 가능한 번영’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나비는 변화와 성장, 그리고 도약의 상징으로 APEC이 지향하는 포용적 성장 비전을 상징한다”며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가 세계 협력의 전환점을 여는 역사적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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