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조례안 등 52건 처리하고 임시회 폐회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의회가 24일 제29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임시회를 마쳤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영태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표류하는 '꽃동산 민간 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대책 마련을 시에 요구했다.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등 52개 안건이 처리됐다.
이번 임시회 기간 산업건설위원회는 구미농산물도매시장 채소동 시설 현대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고, 문화환경위는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에어돔을 찾아 구미시 에어돔 조성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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