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초등학생 대상 '꿈 키움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어린이도서관이 초등학생의 창의적 사고력과 진로 탐색 능력을 키우기 위해 내달 '꿈 키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달서구에 따르면 '초등 창업캠프'와 '직업체험직업체험'으로 나눠진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오는 15~27일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초등 3~6학년이 대상인 초등 창업캠프 '나는 CEO가 될 거야'도 11월 6일과 13일 진행된다.
직업체험직업체험 프로그램은 11월 20일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플로리스트 체험 '압화 자화상 만들기'와 11월 27일 초등 4~6학년을 위한 CSI 과학수사관 체험 '위조 화폐 감별기 제작'가 진행된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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