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2학기 '해외선진기술연수' 확대 운영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진전문대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선진 기술 연수'를 2학기에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교 측은 이달 중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2학년생들을 일본에 파견할 예정이다. 또 아트미디어계열과 보건의료행정과는 11월 일본 도쿄·오사카에서 선진기술 연수에 나서고, 호텔항공관광과와 조리제과제빵과는 겨울방학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뷰티융합과는 11월 말 이탈리아에서 현지 미용 트렌드와 뷰티 산업 기술을 배울 계획이다.
이외에도 AI글로벌IT과에선 일본 현지 맞춤형 주문식 교육으로 내년도 졸업예정자 23명 중 21명이 일본 기업 채용이 내정됐고, 2명은 면접을 진행 중이라고 학교 측이 전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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