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0일, 금)…흐리고 낮 최고 20~25도

한글날이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5.10.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한글날이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5.10.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4도, 안동·김천 15도, 대구 16도, 울진 17도, 포항 19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20도, 안동·울진 22도, 포항 23도, 대구·김천 24도, 고령 25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높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1~3m로 예상된다.

leaj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