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김천시 문화시설 무료 입장·놀이시설 할인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문화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놀이시설 이용료를 할인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감문 역사문화전시관, 김천시립박물관과 시립미술관 등은 오는 12일까지 무료 개방하고 윷놀이·제기차기·투호·사방치기 등 전통 놀이와 '빙글빙글 팽이 놀이터'를 운영한다.
추풍령테마파크에선 '추억의 종이 뽑기 판'을 통해 선착순 400명에게 무료 체험권, 할인권,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또 사계절 썰매장은 방문객에게 이용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기·딱지·투호 던지기, 사방치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을 진행된다.
단, 추석 당일(6일)엔 이들 시설이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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