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대구 신규 아파트 1045가구 분양…경북은 2166가구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10월 대구에서 1045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선보인다.
29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수도권 2만5134가구, 지방 1만2957가구로 모두 3만8091가구다.
대구 분양 예정 물량은 북구 '금호워터폴리스대방엘리움F2BL' 746가구 등 1045가구로 전남(793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적으며, 경북은 2166가구다.
직방 측은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여전히 뚜렷한 가운데 건설사들도 가을 성수기를 맞아 분양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풍부한 물량이 시장에 쏟아지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은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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