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 연휴 비상근무 돌입…5759명 종합상황실 투입

APEC 홍보 활동도 집중 전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가 2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어 추석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는 추석 연휴 기간 재난·재해 대응, 화재·구조구급, 응급의료, 교통 수송 등 11개 반 연인원 5759명을 투입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또 추석 연휴 동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마무리와 범도민 홍보 활동을 집중 전개하기로 했다. 도는 APEC 회의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끌고자 주요 지점 현수막 게시, 터미널·KTX역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버스·택시 래핑 광고 등에 나설 예정이다.

도는 또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 재해위험시설과 마을대피소, 전통시장 화재 취약지, 대형 공사장 등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엔 운전자금 800억 원을 지원하고, 근로자 체불임금 지도, '경북 세일 페스타' 추석 기획전,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등 민생경제 회복 대책도 추진한다.

김 부지사는 "추석 연휴엔 도민 안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APEC 정상회의 준비와 붐업 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