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문화향유 확산' 업무협약
'삼청도도-매·죽·난, 멈추지 않는 이야기' 특별 프로모션 진행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더현대 대구가 대구간송미술관과 문화로 상생하는 지역사회 구축과 관람객의 문화향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더현대 대구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생활과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더현대 대구는 이번 협약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대구간송미술관의 광복 80주년 기념전 '삼청도도-매·죽·난, 멈추지 않는 이야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강점기 등 역사적 고난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우리 민족의 정신적·문화적 힘을 '삼청(三淸)'을 통해 재조명하는 이 전시회에선 매화, 대나무, 난초의 맑음을 표현한 작품 100점을 선보인다.
더현대 대구는 전시회 기간 대구간송미술관 입장권 소지자에게 백화점 7층 '카페 H'에서 무료 음료 1잔과 평일 무료 주차 3시간을 제공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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